배우로서도, 가수로서도, DJ로서도, 로커로서도 좋아하는 아저씨다. 정말 정말 매력적이고 포근한 목소리와 담백한 표현이 진짜 취향 저격이다. 보컬 스타일은 확 내 취향은 아니지만 어조나 가사는 내 취향이야. 내게 사랑은 아직 쓰다던 그 때부터.
'모자와 스파게티' 그리움의 마음과 아련함과 붕괴되는 멘탈이 너무나 와닿으면서도 무겁지 않은 분위기에 반했다. 너무 좋아.
'Girl Walking', '열두 살은 열두 살을 살고 열여섯은 열여섯을 살지' 치유된다. let it be.
/Rock/ 김창완 밴드 '모자와 스파게티', '열두 살은 열두 살을 살고 열여섯은 열여섯을 살지'
2014. 6. 29. 00:59
2014. 6. 29. 00:59